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20 05:40
본문
Download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hwp
hwp( 38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다.
저자는 개인과 개인이 모여 함께 사는 사회 속에서 자신은 없어지고 국가라는, 사회라는 거대 조직만이 당당할 수 있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개인의 주장들이 합리적으로 인정되고 그 인정된 사실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하는 권리이어야 하며, 사회와 국가는 그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는 책임을 지도록 요청하고 있따
각각의 개인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삶에 당당해져 각자의 창의적 개성들이 창출되고 그 개인들이 어울려 함께 있는 것이 국가일 뿐이다.6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가른다 ,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인문사회레포트 ,
설명
순서
,인문사회,레포트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베스트셀러로 진입한 책題目을 보며 요즘 유럽의 큰 물줄기 중 하나인 중도좌파에 대한 논의나 진보주의자로서 바라보는 한반도의 사상적 상황을 프랑스와 비교해 풀어냈겠구나 했다.
레포트/인문사회


6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가른다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에 대한 글입니다.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에 대한 글입니다.
아직도 이 땅에서는 개인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또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들을 듣는 데 익숙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지역 이기주의다, 집단 이기주의다 등의 간단한 용어로 일축해버리고 만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들은 홍세화의 목소리는 사람과 어울려 사는 사회라는 울타리 속에서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에 대한 담담한 설명(explanation)이었다.
개인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가 뭐에 필요하며, 개인의 삶이 무참히 짓밟히는 회사나 조직 속에서 단지 먹고 살기 위해 산다는 것이 생존이지 삶이라 할 수 있는가?
문민政府(정부)이후 국민의 政府(정부)로 이어지면서 우리들은 조금씩이나마 자신의 목소리들을 찾아가고 있따 그러나 아직 목소리를 가다듬는 과정에 익숙하지 않고, 또 목소리를 내야 할 곳과 그 크기를 결정하는 데 있어 그리 능숙하지 못하다. …(d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