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익의 `부상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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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2 15: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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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의 시조인 남민은 본래 당나라 현종 때의 사람으로, 안렴사로서 日本 에 갔다가 풍랑을 만나 신라에 표착하여 영주할 것을 주청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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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자연과학
남용익의부상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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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부상록」을 통해 본 남용익의 대일의식 태도
1. 무의식적으로 조작된 적개심
2. 화이론(理論)적 사고관의 무장
3. 은장된 갈등
Ⅲ.「부상록」의 의의
Ⅳ. conclusion(결론)
Ⅰ. 서론
여행자 문학이란 어느 한 나라의 사람이 자기 나라의 언어적 또는 정치적 국경선을 넘은 타국에서의 일시적 유람이나 거주를 갖게 된 직접체험의 문학적 표현을 의미한다.
호곡의 집안은 대대로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을 하였고, 그 또한 21세에 정시문과에 최연소자로 장원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며, 28세에 통신사의 종사관이 되기까지 성균관 전적, 춘추관 기사관, 사헌부 지평 등의 벼슬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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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숙종 때 소의 장씨의 아들을 원자로 세우려는 것을 반대하여 함경도 명천에 유배되었다가 그 곳에서 생을 마쳤다. 그는 문장과 글씨에 능했고, 日本 사행록「부상록」, 시문집「호곡집」, 시선집「기아」를 남겼다. 이후 그는 예조참의, 대사간, 대사성, 이조, 호조, 예조, 형조, 병조판서, 좌참찬, 예문관 제학을 두루 역임했다. 남민의 후손 3형제가 각각 영양, 의령, 고성에 자리잡아 셋으로 나뉘었다 하는데 호곡은 이들 중 의령의 후손이다.
이 중「부상록」은 상, 하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출발부터 강호로 떠나올 때까지를 ‘부상일록’,강호에서 귀국까지를 구별하여 ‘회사록’이라 하였다.. 이혜순, ‘여행자 문학론 시고’,『비교문학』24, 한국비교문학회, 1999, pp65
여기에서 여행자가 대상국을 바라보는 잣대는 그의 개인적인 사상과 의식에서 기인된 것일수도 있지만 그 당시 시대적인 사상, 의식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할 수 있따
이러한 모습은 남용익. 남용익(1628년 인조 6-1692년 숙종 18)의 본관은 의령(의령), 자는 운경(운경), 호는 호곡(호곡), 시조는 문헌(문헌)이다. 이 작품은「호곡집」과「해행총재」에 실려 전하고 있따
이 1655년 종사관으로 日本 통신사행. 조선은 日本 의 덕천막부와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총…(투비컨티뉴드 )
남용익의 `부상록` 연구
`사상이라는 이름의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여행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남용익의「부상록」연구 내용 입니다. 또 39세에는 사은 겸 진주사의 부사로 청에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