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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업계 영업이익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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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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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들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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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SDS·LG CNS·포스데이타·대우정보시스템·쌍용정보통신 등 주요 IT서비스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1∼3% 포인트(P) 가량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예년에 비해 환율이 여전히 높은데다 민간부문 투자가 줄어 공공부문 수주경쟁이 치열해져 저가 수주경쟁이 한층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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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주요 SW업체들의 경우 티맥스 1021억원, 한글과컴퓨터 470억, 투비소프트 137억, 알티베이스 115억, 파수닷컴 113억 등의 매출을 올렸다.

 업계 투톱으로 꼽히는 삼성SDS와 LG CNS가 각각 1.5%P, 1%P 소폭 하락했으며, 2007년 2%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포스데이타와 쌍용정보통신은 나란히 적자로 전환했다.
IT서비스업계 영업이익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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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작년 환율이 70∼80% 가량 폭등하면서 사업 수주계약때보다 HW 가격이 훨씬 많이 올라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IT서비스업계 영업이익률 `뚝`
 업계에서는 영업이익률 하락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IT서비스업계 영업이익률 `뚝`

 환율상승에 따른 하드웨어(HW) 장비 구입비용이 증가한데다 정보화사업 발주를 조달청으로 일원화한 이후 저가 수주경쟁이 가열된 것도 하나의 원인(原因)으로 지적됐다.
  장지영·문보경기자 jyajang@etnews.co.kr
 대기업 IT서비스업체 한 임원은 “작년 8월부터 조달청으로 정보화사업 발주가 일원화되면서 상당수 사업의 낙찰가율이 떨어지는 등 저가 수주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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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같은 현상은 신규 사업·연구개발(R&D) 등의 비용이 증가하는 등 개별 기업의 사정에 따른 측면도 있지만 작년 환율급등, 저가 수주경쟁 과열 등 전반적인 시장environment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초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발주한 ‘HW자원 통합사업’이 네목차나 유찰된 것도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대우정보시스템도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1.6% 떨어졌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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