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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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
설명
세종대왕 시절에 평안도 철산군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성은 배씨요, 이름은 무룡이었다. 그러나 너무 숙성함을 매우 염려하였다. 마음에는 서운하나 할 수 없이 이름을 홍련이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부인 장씨가 몸이 곤하여 침상을 의지하고 조는 동안, 문득 한 선관이 하늘에서 내려와 꽃 한 송이를 주기에 부인이 받으려 할 때 홀연 회오리바람이 일며 그 꽃이 변하여 한 선녀가 되어 완연히 부인의 품속으로 들어오는지라. 부인이 놀라 깨어 보니 남가일몽이었다.
좌수와 장화가 정성을 다하여 주야로 약을 썼지만, 증세가 날로 위중할 뿐이요, 조금도 효험이 없었다. 좌수 부부는 주야로 아들 낳기를 바랐으나 역시 따를 낳았다.
장화가 두어 살이 되면서 장씨 또다시 태기가 있었다. 좌수가 이 말을 듣고,
`우리의 무자함을 하늘이 불쌍히 여기사 귀자를 점지하심이오.` 하며,서로 기뻐하였다. 과연 그 날부터 태기가 있어 십 삭이 차매, 하루는 밤중에 향기가 진동하더니 순산하여 옥녀를 낳았다.
그러던 가운데 한편 시운이 불행하여 장씨는 홀연히 병을 얻어 자리에 눕게 되었다.
부인이 좌수를 향하여 꿈 이야기를 하며 괴이하게 여겼다.장화홍련전 , 장화홍련전 줄거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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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 줄거리
장화홍련전의 전체 줄거리입니다. 죽는 것은 슬프지 않지만, 장화 자매를 기를 사람…(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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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다. 그는 본디 향반으로 좌수를 지냈을 정도로 성품이 매우 순후하고 가산이 넉넉하여 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다만 슬하에 일점 혈육이 없으므로 부부는 매양 슬퍼하였다. 아기의 용모와 기질이 특이하여 좌수 부부는 크게 사랑하며 이름을 장화라 짓고 장중 보옥같이 길렀다. 장화 ·홍련 자매가 점점 자라가며 얼굴이 화려하고 기질이 기묘할 뿐더러 효행이 뛰어나니, 좌수 부부는 형제의 자라남을 보고 사랑함이 비길 데 없었다. 장화는 초조하여 하늘에 축수하며 모친이 회춘하기를 바랐지만, 이 때 장씨는 자기의 병이 낫지 못하리라 짐작하고, 나어린 두 딸의 손을 잡고 좌수를 청하여 슬퍼하며,
`첩이 전생에 죄가 많아 이 세상에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