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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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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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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 속에 우린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시간을 보낸다. 그렇다면 죽음 역시 준비된 자와 그렇지 않는 자는 뭔가 확연히 다를 것이리라. 죽음이라는 문턱에서 또 하나의 삶을 이야기한 책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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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대학 리포트 제출reference(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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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삶은 언제나 죽음을 향해 달리고 있다. 그 당시에 표지를 보고 그리고 대충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죽음은 나와 무관하다 외면하면서도 한번씩 입에 올리는 것 보면 삶과 죽음은 모순 속에서 늘 공존하는 명제임은 분명하다. 사람들은 언제일지 모를 생명의 끝남을 떠올리면 자못 두렵기도 하다. 그 만남에 어떤 사람들과 얼마나 애정 어린 시간을 보냈는지에 따라 생의 깊이가, 향기가, 나아가 future(미래)까지 더 빛을 보탤 수가 있는 것이다.
미치 앨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대학 레포트 제출자료


미치 앨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책은 군복무를 하고 있던 시절에 우리 사무실 선임하사님이 내게 추천해주신 책이다. 그러던 중 모 program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우리는 학교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또 선생님과 주변인을 통해 가벼운 삶의 단면을 구경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 영혼의 스승이라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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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도교육이 보편화된 지금, 교육의 초점은 인성이 아닌 지식위주의 교육이니 능히 직장인 모습만이 연상 될 수밖에 없기도 하다. 어떤 일이 주어지더라도 준비된 자는 당황하지 않고 매끄럽게 잘 진행하는 것을 우린 익히 보아왔던 터다. 좋은 책은 그것을 읽은후 받아들이는 사람의 人生(life)을 바꾼다는 말처럼 자잘한 일상에 별 고통 없이 지내는 나에게 `살아 있음`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를 깨닫게 해 준 책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는 삶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절에 바라보던 삶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드물지만 개중에 제자의 영혼을 촉촉이 적시는 스승도 있을 테고, 교과서 가르침 이상 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는 현대 직장인 모습만 각인된 교사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에 읽었을 때보다 확실히 느낌이 달랐던 것 같다. 그 두려움 속엔 남에게 잊혀지는 것과 희노애락의 온갖 인연이 다했다는 절망이 포함되기 때문은 아닐까. 그럼에도 세상을 살다보면 `죽고 싶다`는 표현도 곧잘 쓰기도 한다. 현실이 너무 고달파, 각박한 삶을 지탱하는 것이 벅차 거친 생을 마감하고 싶단 생각도 가끔씩 품어보는 우리들이다.

흔히 성공한 사람 이면에 끊임없는 노력과 준비한 자세로 언제 닥칠지 모를 기회에 대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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