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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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1 10: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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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다녀와서-1 , 경복궁을 다녀와서기타레포트 ,
경복궁에 대한 글입니다.
( 2001년 10월 8일자 동아일보에 수록된 명성황후 추정 사진, 1904년 프랑스 잡지 ‘르 투르 뒤 몽드’에 실린 것이다.
순서
7. 건청궁터
경복궁에서 가장 비극적인 장소로 꼽히고도 남을 곳이다.
설명
레포트/기타






경복궁을다녀와서-1
경복궁을 다녀와서
다. 건청궁의 약사를 알아보자. 건청궁은 명성황후가 기거하던 곳인데, 헐리고 난 후 일제 때는 물산장려관 건물로 해방 후에는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자리를 옮기고서 방치되었다.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명성황후가 시해된 곳에는 조그마한 비석이 당시의 비극적이고 참혹한 상황을 어렴풋이 설명(說明)해 주고 있따 조그마한 누각 안 쪽에는 명성황후가 살해되는 장면이 윗 쪽의 그림과 같이 걸려 있따 우연치 않게 신문에서 명성황후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紹介되어 발췌해 보았다. 전의 여러 사진은 궁중 여인의 사진으로 밝혀졌지만, 스케치 등 여러 가지 사료와 일치하여 가장 유력시되는 사진이다. 오른쪽에는 명성황후 시해 터에 있는 기록화인데 보기만 해도 끔찍한 장면이다. 명성황후 시해의 정황은 여러 가지로 전해지고 있따 궁녀의 복장으로 위장해 가다가 발각되었다는 얘기도 있따 어떻게 살해되었든 간에 조선의 황후가 살해되었다는 자체가 너무나 끔찍한 사…(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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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 대한 글입니다. 특히 우리의 기억에 각인될 점은 바로 명성황후가 살해된 장소라는 점이다.)
( 명성황후가 살해된 장소. 비석을 만지며 소녀는 무슨 생각을 할까? )
건청궁터는 명성황후 시해 장소의 뒷편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금은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지금은 개방되지 않고 있따 개방되지 않는다기 보다는 건물 자체가 그 쓰임새가 없어 방치하고 있다는 편이 맞을 것 같다. 두 사진에서의 명성황후는 각각 어떤 기분이었을까?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따 그림에서는 시해 전에 결연하고도 비장한 눈빛으로 일본 낭인을 응시하는 명성황후의 모습인데, 선혈이 낭자한 채로 끝까지 국모의 체통을 고수하는 끗꿋한 표정이 역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