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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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08: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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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 바리데기기타레포트 ,
〈서사무가〉
〈지노귀굿〉
〈씻김굿〉
〈오구굿〉
<바리데기의 전체 줄거리>
☞ 지역에 따른 바리데기
☞ 지역별로 전승되는 바리데기 내용 공통점
〈작품내용〉
1. 바리공주의 탄생과 부모와의 이별
2. 부모와의 재회
3. 바리공주의 모험
4. 부모님의 회생과 무신이 된 바리공주
<작품해설 〉
<심화 학습>
3. 바리공주의 모험
대왕마마는 바리공주에게 비대 창옥, 비단 고의, 고운 패랭이, 무쇠 질방, 무쇠 주령, 무쇠 신을 내려 주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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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작자 미상의 무속신화인 바리데기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귀신인가 사람인가? 날짐승 길짐승도 못 들어오는데 천궁을 범하였구나`
`소신은 조선국왕의 일곱째 대군인데 부모님 목숨 구할 약수 가지러 왔다가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바위 밑을 보니 반송이 구부러졌는데 석가여래와 지장보살이 바둑을 두고 있다 바리공주는 나가 재배하였다. 푸른 버들 속에 황금 같은 꾀꼬리는 벗을 부르느라 지저귀고 앵무 공작은 서로 희롱한다. 그래도 네가 용하구나. 육로 육천리를 왔으니 험한 길 삼천리가 남았는데 어찌 가려느냐?`
`가다가 개죽음을 당할지라도 가려 하나이다.`
석가세존님은 감동한 듯 머리를 연신 끄덕인다.
한 곳에 당도하니 칼산지옥, 불산지옥, 독사…(투비컨티뉴드 )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작자 미상의 무속신화인 바리데기에 대하여 설명(說明)했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지성이 감천이다.
`이 주령을 끌고 가면 험로가 평탄해지고 대해는 물이 되느니라`
바리공주는 두 손으로 받고 하직 인사를 올린 후 길을 떠났다.
`나는 국왕의 칠공주란 말은 들었지만 일곱째 대군이란 말은 듣던 중 처음이로다. 때는 춘삼월 호시절로 백화는 만발하고 시내는 잔잔했다. 바리공주는 그것을 받아 몸에 걸친 후 대궐문을 나섰다. 네 말이 기특하니 내가 길을 인도하리라. 낭화(열매를 맺지 않는 꽃)을 가져 왔느냐?`
`촉망중이라 가져오지 못했나이다`
석가세존님은 낭화 세 가지와 금주령을 주시며 일러준다. 나서니 동서를 분간치 못하고 갈 곳도 아득했다. 망설이고 있는데 까막까치가 날아와서 길을 인도해 준다. 바리공주가 무쇠 지팡이를 한 번 짚으니 천 리를 가고, 두 번 짚으니 이천 리를, 세 번 짚으니 삼사천 리를 간다. 부처님께서는 소신의 길을 인도하소서`
그제서야 석가세존님은 눈을 뜬다. 네가 하늘은 속여도 나는 못 속이리라. 너를 태양서촌에 버렸을 때 잔명을 구한 게 나인데 나를 속일소냐? 부처님 속인 죄는 팔만사천 지옥을 가는 죄이다. 그러자 석가세존님은 눈을 감으시고 지장보살이 말씀하신다.
레포트/기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