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산업 전망-반도체 `호조` 전자 `다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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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5: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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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는 최근 D램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오히려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2분기 반도체 수출액과 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11.6%씩 증가할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전경련도 D램 단가하락을 수요창출 기대요인으로 분석하고 2분기 수출액과 생산량이 각각 17.7%, 5%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경련은 전자 업종 2분기 수출액과 생산액이 각각 10.9%, 4.3%씩 증가하겠지만 중국(China)산 중저가 제품 범람 및 전자부품산업의 레드오션화로 인해 채산성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반도체 맑음, 전자 흐림.’
대한상의는 전자 업종 수출이 호조를 띠겠으나 내수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점쳤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반면에 전자 업종에 대해서는 우려섞인 展望(전망) 이 나왔다. 국내 소비 위축과 중국(China)산 저가제품의 시장 잠식으로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생산 역시 국내 제조여건 악화에 따른 국내 설비의 해외 이전이 지속되면서 성장률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展望(전망) 이다.
2분기 산업 전망-반도체 `호조` 전자 `다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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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산업 전망-반도체 `호조` 전자 `다소 부진`
올 2분기 반도체 업종의 호조가 기대되는 반면에 전자 업종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관측됐다.





2분기 산업 전망-반도체 `호조` 전자 `다소 부진`
2분기 산업 전망-반도체 `호조` 전자 `다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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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각각 내놓은 ‘1분기 산업동향 및 2분기 展望(전망) ’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은 윈도비스타 효과(效果)와 D램 시장 확대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
전경련 측은 “중국(China)이 연 10% 경제성장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품질개선으로 환율변동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자유무역을 통한 수출시장 다change(변화)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