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꾸리찌바에서 배울 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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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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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를 장기적으로 합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이런 연구소가 있어야 되겠다.…(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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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꾸리찌바에서 배울 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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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리나라는 부천과 같은 기초자치단체는 연구소를 세우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하고 있다아 그러나 부천시에 공공연구소를 세울 수는 없지만 민간연구소(또는 민관합동연구소)는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브라질 꾸리찌바에서 배울 점에 관하여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으니 만족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브라질꾸리찌바에서배울점에관하여 , 브라질 꾸리찌바에서 배울 점에 관하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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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계획연구소
도시계획연구소 입구
꾸리찌바에서 나는 “부천에도 꾸리찌바의 도시계획연구소(IPPUC) 같은 연구소(think tank)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다만, 이 연구소의 운영자금은 해마다 부천시가 10억원 정도의 연구용역을 줌으로써 해결하고, 연구소는 좋은 연구팀을 만들어서 부천시에서 실현 가능한 안을 제출하도록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서로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관련공무원, 理論(이론)전문가, 시 민 단체회원, 지역주민 등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다아 또한, 어떤 정책을 결정하기 이전에 충분히 토론하고 검토하여 problem(문제점)을 찾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올바른 정책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토론을 통하여 지history회에서 일정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자료)를 축적하여 공개하고 공무원, 시의원, 시 민 단체, 지역민, 전문가 등이 모여서 공동으로 토론하여 지역의 합의를 형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이 연구소의 주된 사업이다.
이 연구소는 특정인(예를 들면 자연인으러서의 시장)의 업무를 돕는 것이 아니라 부천지역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폭 넓은 합의가 필요하다. 도시계획연구소는 꾸리찌바의 오늘이 있게 한 머리(think tank)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연구하고 토론하는 모든 reference(자료)가 쌓이고 이를 DB화하여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reference(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가 공개되는 열린 지history회를 만든다. 현재의 꾸리찌바라는 세계적인 생태도시를 만들기 처음 한 전임시장(현 빠라나 주지사)인 레르너 메르네르가 이 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었고, 현재의 야마구찌 시장에 이르기까지 이 연구소의 구성원들이 이 도시의 시장을 맡아오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