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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시장 `2000만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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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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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시장 `2000만대 이어간다`
지난해 국내시장 2000만대 돌파로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휴대폰업체들이 이 기조를 올해에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아 휴대폰 시장은 전적으로 교체 수요에 의지해 통상적으로 한 해 호황을 누리면 그 다음해에는 고전하기 마련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3G폰 라인업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0만대를 넘겨 시장점유율 50%를 지킨다는 전략(strategy)이다. 또 통신사업자의 유무선 통합서비스 확대에 따른 marketing 경쟁에 힘입어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들이 국내 휴대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展望도 휴대폰업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아
설명
다.





휴대폰 시장 `2000만대 이어간다`
◇세컨드폰 시대 열린다=USIM 도입도 휴대폰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보통신부가 ‘보조금 규제 일몰 즉시 이를 시행할 계획이어서 USIM이 보조금의 바통을 이어받아 중장기적으로 휴대폰 수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했다. 지금은 이동통신서비스업체들이 3G폰의 USIM를 바꿔 키울 수 없도록 잠금장치(록·lock)를 걸어 놓아 사용의 제한을 두고 있지만, 오는 3월에는 政府 차원에서 USIM 잠금장치를 해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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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M 카드의 잠금장치가 해제되면 소비자들은 카드를 자신이 원하는 휴대폰이나 이동통신단말기에 넣을 수 있게 돼 휴대폰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업계는 3세대(3G)폰 대중화,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 도입, 통신사업자 간 유무선통합서비스 경쟁 등에 힘입어 2년 연속 호황을 기대했다. 조진호 삼성전자 상무는 “이동통신업체들은 신년 벽두부터 주요 단말기업체들과 올해 출시할 휴대폰 라인업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가 3G 휴대폰의 도입기였다면 올해는 대중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진 LG전자 팀장은 “USIM 카드는 유럽 등 외국처럼 국내 휴대폰 시장에도 세컨드폰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통신서비스 3사가 3G로 전면 전환함에 따라 3G 서비스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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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3G폰이 전체 휴대폰 신규 시장의 60∼7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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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폰이 시장 이끈다=휴대폰 시장을 장밋빛으로 보게 만든 것은 3G폰이다. LG전자는 브랜드 강화를 통해 20% 중반의 시장점유율을 후반까지 끌어올려 삼성과 양강체계를 확실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순서
“지난해 호황을 올해에도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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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 결전 모드로=휴대폰업계는 호기를 놓칠 새라 국내 시장에 대한 제품 출시와 marketing 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휴대폰 시장은 보조금 효과(效果) 등에 힘입어 2000만대 돌파라는 전인미답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3G폰은 전체 시장의 30% 정도인 900만대 규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팬택계열을 지난해 하반기 3G폰을 기반으로 10% 후반대의 시장점유율을 회복한 만큼 올해에는 20%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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