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future 에서 온 편지 감상문 / future 에서 온 편지 감상문 1. 현경 교수가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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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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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다시 태양이 되기 위하여」등이 있고, 그 외 여러 학술적인 논문들이 있다 현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경 교수는 이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서 아시아여성의 영성문제를 제기, 세계 신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세계의 학계와 언론이 창조적 신학자로 앞다퉈 intro 해왔다. 여성이 집안 살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집안을 넘어 혼탁한 정치. 사회 풍토를 improvement(개선)하고 내 아이를 씻기듯 더러운 강물을 깨끗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유니온 대학에서 `아시아여성 해방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현경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특히 여성들의 `살림`을 특히 중요한 개념(槪念)으로 본다. 여성성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바로 그 여성성에서 세상을 치유하는 힘을 발견해내는 것은, 남성에게 빼앗겼던 권리를 되찾아오자는 주장에서 한 걸음 더 진보한 페미니즘이다. 그는 여성들에게 `살리는 사람`, 즉 `살림이스트`가 되자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살림이스트는 이런 페미니즘의 범세계적인 면모이다. 1백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이 신학대학이 1996년 처음으로 아시아 여성을 종신교 수로 임명했다. 20세기 신학의 가장 큰 도전은 해방. 민중신학이 아니라 여성신학이라며 여자들이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했던 성경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opinion을 제시한다.
未來(미래)에서 온 편지 感想文(감상문) . 현경 교수가 말하는 여성, 여성문제 미국 유니온 신학대학은 본 회퍼, 폴 틸리히 등이 몸담았던 진보신학의 메카이다. 학문, 사회운동, 영적 수련,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름`사이의 다리를 놓는 文化(culture) 통역사이자 신학적 예술가이며 여성·환경·평화운동가이기도하며, 신학자 같지 않은 `튀는`외모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현재 달라이라마, 데스몬드 투투 주교 등이 멤버로 있는 세계 종교간평화회의 최연소 자문위원으로 있는 현경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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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편지 감상문 1. 현경 교수가 말하는 여성, 여성문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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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동안 남성위주의 신학이 여성을 억압해왔다고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