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국내 시장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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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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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국내 시장서 선전
타임머신TV는 지난해 5월 출시돼 현재까지 국내 시장에서 15만대 가량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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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8일 국내 가전업계의 실적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국내 TV 시장에서 3분기 연속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내 TV 시장에서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총 8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05억원에 비해 45%나 급증했다고 설명(說明)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TV 매출 1위는 타임머신과 풀 HD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덕분”이라며 “타임머신은 현재 37인치 이상 대형 평판TV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할만큼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다. 현재 37인치 이상 모든 평판TV에 타임머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37인치 이상 대형 평판TV의 약 50%가 타임머신으로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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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삼성전자는 세계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대형 평판 TV 판매비중이 높아 소니와 매출액 점유율 격차도 크게 벌리고 있따 지난 3분기에는 특히 LCD TV 시장에서 사상 처음 수량·매출액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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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가 국내시장에서 3분기 연속 강세를 보였다. 지난 7월에는 업계 처음으로 풀 HD LCD TV 풀 라인업(37·42·47·55인치)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