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 자금 5개월만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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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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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산운용협회가 발표한 적립식 펀드 판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잔액이 26조756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8310억원이 늘었다. 판매사별로는 국민은행이 2189억원 증가해 판매 잔고가 가장 많이 늘었고 외환은행(952억원), 신한은행(942억원), 하나은행(822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조흥은행과 통합한 신한은행이 휴면계좌 20만개 가량을 요약하면서 전체 적립식 계좌 수가 처음으로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說明)했다.적립식 펀드 자금 5개월만에 증가세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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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펀드 자금 5개월만에 증가세
적립식 펀드 자금 5개월만에 증가세
편드의 대중화를 이끌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적립식 펀드 자금 증가액은 지난 5월 1조6310억원에서 9월 6510억원으로 4개월간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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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권별로는 은행권 잔고가 6650억원, 증권사가 1570억, 보험사가 80억원으로 은행권이 판매액 증가를 주도했다.
지난 5월 이후 둔화돼온 적립식 펀드 자금 증가세가 5개월만에 반전해 상승의 물꼬를 텄다.
적립식 펀드 자금 5개월만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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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펀드의 부활’
반면 10월 적립식펀드 계좌수는 732만개로 전달에 비해 9만7000개가 감소했다. 월 단위로 적립식 계좌 수가 줄어든 것은 자산운용협회가 적립식 펀드 통계를 집계하기 스타트한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5월 이후 내리막길로 들어선 월별 자금 증가액이 5개월만에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