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콘텐츠보호솔루션 외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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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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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송콘텐츠보호솔루션 외산 주도
최근에는 IP망을 통한 VOD시장에서도 외산DRM 업체들의 진출이 두드러졌다.
디지털방송 콘텐츠보호 解法(해법)시장을 외산이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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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업계는 CAS나 DRM은 사업자의 수익과 직결되는 디지털방송의 key point(핵심) 기술로 한번 도입하면 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한 다른 제품으로 바꾸기가 어렵다는 property(특성)이 있어 외국계 解法(해법)에 대한 시장종속 현상이 심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아
◇경쟁력 있는 解法(해법) 개발 시급=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과 관련, “외산解法(해법)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디지털콘텐츠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콘텐츠 공급업체들로부터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解法(해법)을 장착하라는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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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송콘텐츠보호솔루션 외산 주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콘텐츠유통기술연구팀의 윤기송 팀장은 “국내 방송시장에서 국산解法(해법)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개발업체들도 할리우드 등의 콘텐츠 업체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解法(해법)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네덜란드계 이데토액세스는 SK텔레콤은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방송센터의 수신제한시스템(CAS) 업체로 선정되며, DMB시장을 선점했다. 시큐어미디어·와이드바인·베리메트릭스 등은 국내시장 공략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아 이미 이 달 안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인 KT의 VOD사업에는 미국의 베리메트릭스가 DRM解法(해법)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 스카이라이프에 CAS를 공급한 영국계 NDS도 뛰어난 보안체계를 적극 부각시키며 영업에 나서 최근 케이블 업체인 BSI에 CAS공급업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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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解法(해법) 독차지=나그라비전·카날플러스테크놀로지·이데토액세스 등 외산 CAS업체들은 국내 디지털방송 시장 장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현재 위성방송과 케이블방송시장을 석권했다. 올해 초 큐릭스와 CAS 공급계약을 체결한 나그라비전은 가입자 100만명 이상의 운영 경험을 내세워 대형 DMC사업자 공략, 하반기에는 C&M커뮤니케이션의 CAS공급업체로 선정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성과 케이블방송의 수신제한시스템(CAS)에 이어 최근 IP망을 이용한 VOD사업에서도 외산 콘텐츠저작관리시스템(DRM)이 채택되는 등 국내 디지털방송 콘텐츠보호 解法(해법)시장을 외산업체가 석권하고 있다아 이에 따라 외국의 저작권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내 방송사업자들의 기술종속 구도가 심화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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